박종율 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박종율 부산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의 일할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의무고용 대책 강화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전국 공공부문 장애인 고용률이 법정 의무고용률(3.8%)을 근소하게 상회하고 있지만, 실제 세부 지표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장애인 의무고용이 '선택'이 아닌 법적·사회적 책임"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부산에서만큼은 장애인이 장애를 숨기지 않아도 되고,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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