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재하는 종전 협상의 핵심 쟁점인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는 러시아의 침공에 대비해 강력히 요새화하고 정치적으로도 중대한 지역이다.
돈바스 전체 점령은 포크로우스크, 코스티안티니우카, 드루즈키우카, 크라마토르스크, 슬로비안스크를 잇는 대러시아 저지선 '요새 벨트'의 장악을 의미한다.
또 최근의 종전안에는 이 DMZ의 동쪽 지역에서 러시아가 철군한다는 내용도 없다고 한 우크라이나 고위 당국자는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