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음주운전 전력…경찰병원장 이어 직무대리도 해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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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음주운전 전력…경찰병원장 이어 직무대리도 해제(종합)

경찰병원장이 음주운전을 하다 직위 해제된 가운데 그 자리를 채운 경찰병원장 직무대리도 음주운전 전력자인 것으로 확인돼 직무대리에서 해제됐다.

경찰청도 이러한 사실을 인지했지만, B씨가 음주운전 사고 당시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던 점을 감안해 직무대리로 임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은 언론 보도 이후 논란이 일자 이날 B씨를 직무대리에서 해제하는 인사 조치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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