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의회는 11일 희토류를 엄격한 국가 감독 하에 두고 가공되지 않은 광물의 수출을 금지하는 지질 및 광물법 개정안을 채택했다고 현지 언론 Vn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26년 1월1일부터 시행될 개정법은 희토류를 전략 자원으로 지정, 모든 조사, 채굴 및 처리 활동이 국가 희토류 전략과 마스터플랜을 준수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법에 따르면, 국가 지정 기관과 기업만이 광물을 탐사, 개발 및 가공할 수 있으며, 국가는 지질 데이터를 관리하고 무역을 규제하며 적절한 매장량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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