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이리북중학교 펜싱부와 위즈펜싱클럽이 손을 맞잡고 육성한 여자 중등부 선수들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김희원 코치는 학교 수업이 끝난 후에도 선수들을 위즈펜싱클럽으로 직접 데려가 보충 훈련을 진행하는 등, 때로는 엄마처럼, 때로는 엄격한 스승으로서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
김희원 코치는 “선수들이 좋아서,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라며 “앞으로도 익산의 펜싱 꿈나무들이 전국 무대에서 더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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