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는 11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화성시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유공자 포상을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여러분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어르신의 밥상이 채워지고, 골목이 깨끗해지며, 위험한 길이 안전한 길로 바뀌었다”며 “눈에 보이지 않는 수고가 오늘의 화성특례시를 지탱하는 든든한 기둥”이라고 새마을지도자들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화성시새마을회 산하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경제인협의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다양한 조직이 활동 중이며, 읍면동 단위 18개 협의회와 19개 부녀회를 중심으로 지역 봉사와 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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