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광진경제허브센터 입주기업과 첫 실증사업(PoC)으로 행정 현장에 민간 신기술 적용

광진구가 올해 1월부터 새롭게 추진한 ‘광진경제허브센터 입주기업 연계 구정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 기업 성장과 구정 혁신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팀합소’는 청년 중심 커뮤니티를 활용해 청년도시락, 청년도전지원 사업 등 구의 주요 청년 정책을 맞춤형으로 홍보하기도 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기업과 함께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구정 서비스 품질을 개선한 혁신적인 행정 모델로, 비용을 투입하지 않고도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광진경제허브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창업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