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항소 포기 성명' 대구·부산·광주지검장 교체…"조직의 명예 실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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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항소 포기 성명' 대구·부산·광주지검장 교체…"조직의 명예 실추"(종합)

법무부가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 논란 이후 공석이 된 수원지검장 자리에 김봉현(사법연수원 31기) 광주고검 검사를 임명하고, 항소 포기 결정에 반발한 검사장들을 한직으로 보냈다.

지난달 17일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해 검찰총장 직무대행에게 상세 설명을 요구한 박재억(29기) 수원지검장이 사의를 표명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대장동 항소 포기와 관련해 검찰 지휘부에 경위 설명을 요청하는 검사장 집단 성명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박혁수(32기) 대구지검장과 김창진(31기) 부산지검장, 박현철(31기) 광주지검장은 모두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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