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2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로 안산을 찾아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을 통해 안산이 도약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11일 안산시 초지동 경기도 미술관에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전국에서 3개가 선정됐다.안산, 부산, 대전이다.그중에서 안산이 가장 경제성이 있다”며 “안산의 미래가 보인다.(철도지하화 사업을) 안산시와 함께 꼭 만들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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