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 삶을 구했다"...십자인대 파열 후 약 1년 만에 돌아온 제주스, '승승장구' 아스널에 힘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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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 삶을 구했다"...십자인대 파열 후 약 1년 만에 돌아온 제주스, '승승장구' 아스널에 힘 넣는다

가브리엘 제주스가 돌아왔다.

제주스는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한동안 나서지 못했고 그동안 아스널은 요케레스, 마두에케 등 새로운 공격수들을 영입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지금과 같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훈련을 한다면 아스널에 다른 차원을 줄 것이다.제주스를 봐서 너무 기뻤다.제주스는 특별한 선수이고 주변 선수들을 연결할 수 있다.아스널을 더 발전시켜줄 수 있는 선수다"고 기대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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