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찰이 음주 상태에서 자전거를 타다 적발된 약 900명의 자전거 운전자들의 자동차 운전면허를 정지시켰다고 BBC가 11일 일본 언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일본이 자전거 운전자에게 더 엄격한 처벌을 부과하는 새로운 교통법을 시행함에 따라 1월부터 9월까지 자동차 운전면허 정지 건수가 작년에 비해 급격히 증가했다.
음주 측정 결과 ℓ당 0.15㎎ 이상이 검출되면 자전거 이용자는 처벌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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