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북부경찰서, 새마을금고와 보이스피싱 예방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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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부경찰서, 새마을금고와 보이스피싱 예방 협력체계 구축

북부경찰서-구포새마을금고 업무 협약식./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북부경찰서(서장 박상욱)는 10·11일 양일간, 관내 새마을금고 4개소(북부산, 부산화명, 구포, 신만덕)와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북부서는 올해 3~4월, 지역관서장 및 순찰팀장이 금융기관 조회시간을 활용해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교육 및 홍보 등 예방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협약은 이러한 활동을 확대해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경찰-금융기관 협업을 통해 사건 초기대응력을 높이고 주민 재산 보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금융창구 의심 거래 시 즉시 112신고 연계.경찰·금융 비상연락체계(핫라인) 구축 .금융 창구 직원 대상 예방 교육 및 사례 공유 .지역 주민 대상 예방 홍보 강화 등 범죄예방 중심의 협력체계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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