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에 시민권 장사, 관광객엔 검열 족쇄…높아진 美 문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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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에 시민권 장사, 관광객엔 검열 족쇄…높아진 美 문턱(종합)

(사진=미국 골드카드 비자 프로그램 신청 홈페이지) ◇100만 달러에 영주권 신청 자격…500만 달러에 면세 혜택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트럼프 골드카드’ 비자 프로그램 신청이 공식 개시됐다고 밝혔다.

그는 “자격을 갖추고 검증을 받은 모든 사람에게 미국 시민권을 취득할 길을 열어준다”며 “위대한 미국 기업이 마침내 귀중한 인재를 지킬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게재한 웹사이트에 따르면 개인은 100만 달러(약 14억 6600만원), 기업은 200만 달러(약 29억 3200만원)를 각각 미 상무부에 기부하면 골드카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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