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환율은 11일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달러에 대해 14개월 만에 최고치까지 뛰어올랐다고 마켓워치와 홍콩경제일보 등이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매체에 따르면 위안화 환율은 이날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일시 1달러=7.0550위안으로 상승, 2024년 10월9일 이래 고수준을 기록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오후 3시43분 (한국시간 4시43분) 시점에 0.0044위안, 0.06% 오른 1달러=7.0602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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