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를 비롯해, 대전~옥천 연장, 대전~세종~충북을 관통하는 광역급행철도(CTX)가 단계별 절차를 밟으며 2030년대 중반 완공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우선,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대전권 광역교통망의 기본 축이 되는 노선으로, 계룡에서 신탄진까지 35.4㎞ 구간에 기존역 6곳 개량과 신설역 6곳을 포함한 총 12개 정거장을 조성한다.
지난 2년동안 대전·세종·충북은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조기 추진 공동 건의문'을 국회와 정부에 제출했으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도 GTX·확대 수도권 중심 구조에 대응한 비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 필요성을 지적하며 "충청권 급행축은 국가균형발전의 대표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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