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료 부담 어쩌나"… 쿠팡 정보 유출에 제주도민 발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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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료 부담 어쩌나"… 쿠팡 정보 유출에 제주도민 발 동동

최근 제주도민 A(36)씨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쿠팡을 탈퇴했다.

제주지역은 도서산간 지역으로 구분돼 온라인 주문 시 약 3000원가량의 추가 배송료가 붙지만 쿠팡 와우 회원 가입 시 도내 전 지역 무료 배송이다.

박남제 제주대학교 융합정보보안학과 교수는 “쿠팡 유출 정보에는 생활 밀착형 정보가 포함돼 그대로 보이스피싱·스미싱에 악용될 위험이 있다”며 “특히 제주도의 소상공인은 사업자 정보와 거래내역까지 묶여 있어 타깃이 되기 쉽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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