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불영어', 상위권 인문계 수험생보다 자연계에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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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불영어', 상위권 인문계 수험생보다 자연계에 타격"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영역이 어렵게 출제되면서 상위권 수험생의 경우 인문계보다 자연계 학생의 등급이 더 크게 하락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종로학원이 지난 5일 올해 수능 채점 결과가 수험생들에게 배부된 직후 정시 지원과 관련해 5만6천860건의 표본을 조사한 결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등 주요 10개대 인문계 지원자의 평균 영어 등급은 2.2등급으로 작년(2.0등급)보다 하락했다.

주요 10개대 자연계 지원자의 평균 영어 등급은 지난해 2.0등급에서 올해 2.6등급으로 하락 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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