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토안보부(DHS)가 이민자 추방용으로 전용기 6대를 약 1억4천만 달러(2천60억 원)에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은 트럼프 대통령 2기 임기 첫 1년간 이민자 추방 규모 목표를 100만명으로 잡았다.
맥로플린은 "범죄를 저지른 불법 체류 외국인들의 대량 추방이라는 미국 국민이 위임한 임무를 실행하기 위한 트럼프 행정부의 비용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을 워싱턴 포스트가 조명하고 있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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