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소속사 사무실과 차량을 압수수색하고, 휴대전화 포렌식에 돌입했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이달 초 의료법 위반 혐의로 싸이의 소속사 사무실과 차량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싸이의 휴대전화를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 중이며, 비대면 처방 및 대리 처방 관련 자료를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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