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장애 청년 고용 사업장 가천누리 창립 11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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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장애 청년 고용 사업장 가천누리 창립 11주년 기념식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자회사인 장애 청년 고용 사업장 가천누리가 10일 오전 창립 1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남동구 구월동 가천누리 사무실에서 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 관계자, 인천지역 표준사업장 대표, 길병원 관계자 등 내외빈과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가천누리는 올 6월부터 추진한 가천대 길병원에서 신생아집중치료실 퇴원 신생아를 축하하는 친환경 뜨개(모자와 신발) 선물 시범 사업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선정한 ‘중증장애인 고용모델 개발 확산 사업’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시청자미디어재단 이 주관한 장애인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에서 지난해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장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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