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제일시장 트럭 돌진' 뇌사 20대, 3명 살리고 떠나[따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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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제일시장 트럭 돌진' 뇌사 20대, 3명 살리고 떠나[따전소]

지난달 경기 부천 제일시장에서 발생한 트럭 돌진 사고로 숨진 20대 남성이 뇌사 장기 기증으로 3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

문 씨의 어머니 최서영 씨는 “영인아, 엄마가 사랑해.내게는 영인이가 천사였는데, 함께 많이 있어 주지 못해서 미안해.하늘나라에 가서는 여기에서 이루지 못했던 너의 꿈을 마음껏 펼치고 행복해야 해.어딘가에서 너의 심장이 뛰고 있다고 생각하고 엄마도 더 열심히 살도록 할게.사랑해”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트럭 돌진 사고로 문 씨를 포함해 22명의 사상자를 낸 시장 상인 A(67)씨는 지난 9일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비추는 트럭 안 ‘페달 블랙박스’에는 A씨가 사고 당시 브레이크 페달이 아닌 가속 페달을 밟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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