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서 트럭 돌진에 숨진 20대 청년, 장기기증으로 3명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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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서 트럭 돌진에 숨진 20대 청년, 장기기증으로 3명 살려

지난달 경기 부천 제일시장에서 발생한 트럭 돌진 사고로 숨진 20대 청년이 뇌사 장기 기증으로 3명에게 생명을 나눴다.

11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문영인(23)씨는 지난달 13일 어머니와 함께 부천 제일시장을 방문했다가 어머니가 계산하러 가게에 들어간 사이에 트럭 돌진으로 사고를 당했다.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난 문씨는 선천적 지적 장애가 있었는데, 사고 당일에는 다음 날인 아버지 생일상을 위해 어머니와 시장을 찾았던 터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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