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가는 K의료' 웨이센·국제성모병원,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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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가는 K의료' 웨이센·국제성모병원, 머리 맞댄다

의료 인공지능(AI)기업 웨이센이 지난 10일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과 글로벌 의료사업 및 공동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국제성모병원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과 같은 러시아·독립국가연합(CIS) 권역과 몽골, 인도네시아 등 여러 아시아 국가와 의료협력 의료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오고 있으며 웨이센 역시 동남아시아와 중동 시장에서 AI 내시경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학교의료원장 겸 병원장인 고동현 신부는 “이번 협약은 국내에만 한정된 협력의 틀을 넘어 국제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웨이센과 함께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고, 병원의 국제화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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