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왕방산 관모봉 구간에 나무 계단과 포켓쉼터 설치 등 안전한 탐방 환경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정비 구간은 등산로 2코스 관모봉 방향으로 총 길이 155m의 나무 계단과 중간 전망대 세 곳이 새로 조성됐다.
사업은 시가 발주하고 포천시산림조합이 시공해 올해 5월 착공 후 11월까지 7개월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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