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최근 전 매니저의 폭로로 시작된 '주사 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링거 이모'라는 또 다른 무면허 의료시술자의 존재가 추가로 드러나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10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는 2023년 7월 방송 촬영 후 박나래가 묵은 김해의 한 호텔에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 링거를 맞은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당시 '링거 이모'로 불리는 이 인물은 의사 가운을 입지 않은 일상복 차림이었으며, 이전에 알려진 '주사 이모'와는 다른 사람이었다고 전 매니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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