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에 고가그림 전달' 김상민 측, 진품 감정 신청…국과수 "감정 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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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에 고가그림 전달' 김상민 측, 진품 감정 신청…국과수 "감정 불능"

고가의 그림을 김건희 여사 측에 건네 공천 및 인사 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상민 전 부장검사 측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해당 그림에 대한 진품 감정을 신청했으나 국과수는 '감정 불능' 판단을 내렸다.

김 전 부장검사 측은 이와 관련해 "검찰 측에서는 진품을 전제로 해서 기소했고, 저희가 볼 땐 여러가지 사유로 해서 진품임을 의심할 수 있는 충분한 정황이 보인다고 판단되는데 검찰에서 더 증명하지 않으시겠다 하면 '고미술협회'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김 전 부장검사는 김 여사 측에 고가의 그림을 건넨 뒤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천과 국가정보원 법률특보 임명 과정에서 도움을 받았다는 혐의 등으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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