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 기간을 보내던 중 음주운전을 해 재판에 넘겨진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31)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남태현이 지난해 1월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부장판사 허준서)은 11일 오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과속 혐의로 기소된 남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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