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감지기 울렸는데 오인 신고로 보고 출동 지연…8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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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감지기 울렸는데 오인 신고로 보고 출동 지연…80대 숨져

전북 김제의 한 주택에서 80대가 화재로 숨진 사고 당시 화재감지기가 작동했는데도 소방 당국이 이를 오인해 지연 출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전북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0시 41분께 김제시의 한 주택에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치(화재감지기)를 통한 응급 호출이 119로 접수됐다.

응급 호출을 접수한 보건복지부 역시 소방 당국에 출동 여부를 확인했으나 상황실 근무자는 (감지기의) 오작동 가능성을 설명하며 통화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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