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평양 시내에서 운영하는 안경점에서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 상표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조선신보에 게재된 평양광학기술사 내부 사진을 보면 진열대 벽면에 '까르띠에'와 유명 선글라스 브랜드 '레이밴', 영국 명품 브랜드 '던힐' 등이 적혀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 안경점에서 실제 이들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소비자들에게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내기 위해 해외 명품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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