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은 대한뇌졸중학회에서 시행하는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TSC)’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365일 24시간 응급으로 재관류치료를 시행하는 것은 물론 뇌졸중의 최종 치료를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인력, 시설, 진료 프로세스 등 전문 역량을 심사해 이를 충족하는 의료기관에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혈전제거술이 필요한 경우에도 관련 인력 호출 등을 모두 포함해 환자 도착 2시간 이내에 치료를 마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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