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떠나는 린가드 결국 오열했다…“심판이 일부러 분노 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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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떠나는 린가드 결국 오열했다…“심판이 일부러 분노 조장”

린가드의 골로 FC서울은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린가드는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경기장 피치 상태가 개선돼야 한다는 점"이라며 "영국이나 유럽은 그라운드 밑에 히팅 시스템이 있어서 눈이 와도 훈련이나 경기에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린가드의 가장 날카로운 지적은 심판에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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