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항공 승객 최다 방문지는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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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한항공 승객 최다 방문지는 '도쿄'

대한항공이 11일 공개한 '2025년 연말결산'에 따르면 한국 출발 국제선 승객 기준 올해의 핫플레이스 1위는 도쿄였다.

올해 한국에서 상하이를 방문한 승객은 전년보다 12만8000명 늘어 중국 노선 가운데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전체 탑승객 중 외국인 비중은 3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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