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이 씨어스테크놀로지, 엑소시스템즈와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의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병상 기반 모니터링 기술에 근육 활성 신호 분석 기능을 결합해, 향후 병상에서 근 기능 평가까지 수행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후만 엑소시스템즈 대표는 “근육 활성 기반 분석 기술의 의료 환경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는 단계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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