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관내 산업단지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와 함께 무료 환경관리 기술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올해 배출업소 총 2,158개소 중 ▲대기배출시설 264개소 ▲수질(폐수) 배출시설 233개소 ▲대기·수질 통합배출시설 858개소 등 총 1,356개소를 지도·점검했으며, 11월 말 기준 12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인천은 산업단지와 인접한 주거지역이 공존하는 도시로, 오염물질 배출시설의 관리 수준이 시민 건강과 환경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전문 기술지원 강화로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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