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항 계요의료재단 명예이사장 ‘서재필의학상’ 수상…“정신의학 지평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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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항 계요의료재단 명예이사장 ‘서재필의학상’ 수상…“정신의학 지평 넓혀”

의료법인 계요의료재단의 이규항 명예이사장이 정신의학 발전과 환자 인권 중심 치료환경 조성 등 인권 중심 정신의료 발전 업적으로 서재필의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1974년 설립한 계요병원(옛 안양신경정신병원)을 중심으로 환자 존엄 중심 치료환경, 지역사회 정신건강 서비스, 가족교육·중독치료·낮병원 등 사회복귀 프로그램과 정신과 응급의료센터 등을 국내 최초 수준으로 도입하며 당시 정신의료 환경을 크게 변화 및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명예이사장은 50여년간 국내 정신의학 발전과 환자 인권 중심 치료환경 조성에 헌신해 왔으며 특히 계요병원을 설립해 정신건강 의료체계의 기초를 다진 공로를 인정받아 서재필의학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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