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무력 충돌 후 휴전협정을 맺었던 태국과 캄보디아가 최근 다시 국경지대에서 교전을 벌이자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중재에 나섰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안와르 총리는 전날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와 각각 전화 통화를 했다.
앞서 안와르 총리는 지난 7월 태국과 캄보디아가 무력 충돌을 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양국 평화협정을 중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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