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진보4당 "정개특위 비교섭단체 1명, 매우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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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진보4당 "정개특위 비교섭단체 1명, 매우 유감"

개혁진보 4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원내대표단이 여야가 합의한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구성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개혁진보 4당은 11일 오전 별도 입장문을 내고 "합의 자체는 환영할 만한 일이나 민주당 9명, 국민의힘 8명, 비교섭단체 1명이라는 구성은 매우 유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개혁진보4당은 "민주당을 비롯한 개혁 5당이 원탁에 모여 약속했던 정치개혁은 다양한 민의가 존중받는 기틀을 마련하고 나아가 민주헌정수호 다수연합 실현을 위한 제도를 만들기 위함이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정개특위 구성이 여야 동수라는 관행적 틀에 얽매이지 않고 제정당의 다양한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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