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멸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지역에서 아이를 낳지 않고 떠나는 가장 큰 이유로 마음에 드는 일자리가 없다는 점이 꼽혔다.
이 같은 지역 인구변화와 관련한 인식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출생아 수가 감소하는 이유로는 '마음에 드는 일자리가 없기 때문'이라는 항목이 5점 만점에 3.61점을 기록, 1순위로 꼽혔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불균형도 일자리가 가장 심각하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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