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K리그 떠나기 전 작심발언 "잔디·심판 판정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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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K리그 떠나기 전 작심발언 "잔디·심판 판정 개선 필요"

이날 경기는 지난해 '2+1년 계약'을 맺고 서울에 입단한 주장 린가드의 고별전으로 치러졌다.

경기 종료 후 김기동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린가드는 "첫 득점 이후 선수들과 두 번째 골에 대한 중요성을 얘기했는데 이루지 못했다.두 팀 모두 이길 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한다.멜버른도 골 찬스를 만들었고, 우리도 충분히 추가골을 넣을 기회가 있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심판도 발전이 필요하다.나는 심판과 문제가 있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시즌을 치르면서 일부러 분노를 조장한다는 느낌을 받은 경기가 많았다.감정적으로 경기를 조절하기 힘들 만큼 경기를 운영하는 적도 있어서, 반드시 좋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잔디, 구단 시설 등은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만, 심판 판정은 반드시 개선돼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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