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한 AI-RAN(Artificial Intelligence Radio Access Network) 기술을 상용 통신망에서 검증하는 데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술은 기지국이 단말과 주고받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사용자별 최적의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는 차세대 통신 기술이다.
KT 미래네트워크연구소장 이종식 전무는 "이번 검증은 AI가 네트워크 운영을 사용자 중심으로 혁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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