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 철폐령'에도 굳건히 살아남은 상주 흥암서원, 사적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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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 철폐령'에도 굳건히 살아남은 상주 흥암서원, 사적 됐다

국가유산청은 '상주 흥암서원'을 사적으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흥암서원은 조선 후기 남인의 중심지였던 영남 지역에 건립된 대표적인 서인 노론계 서원으로, 동춘당(同春堂) 송준길(1606∼1672)을 제향하는 곳이다.

국가유산청은 "조선 후기 영남 지역 내 서인 노론 세력의 분포, 서원의 인적 구성 및 운영, 사회·경제적 기반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가 풍부한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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