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차 허브 도약" 부산시-르노코리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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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허브 도약" 부산시-르노코리아, 협력 강화

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르노코리아와 미래차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모빌리티 허브로의 도약을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박 시장과 니콜라 파리 대표는 신차 개발 프로젝트, 부산에코클러스터 조성 등 핵심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정상 추진 의지를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의 속도와 범위를 더욱 강화하기로 뜻을 모은다.

박형준 시장은 "르노코리아는 부산을 대표하는 핵심 앵커 기업이자 중요한 파트너이다"며 "니콜라 파리 대표의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르노코리아와 더욱 견고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우리시가 글로벌 미래차 허브도시로 확실히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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