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영원히 스퍼스” ‘종신 토트넘’ 약속한 손흥민→클럽, 감사패 수여로 전설 확실히 대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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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영원히 스퍼스” ‘종신 토트넘’ 약속한 손흥민→클럽, 감사패 수여로 전설 확실히 대우했다

손흥민이 토트넘 팬들과 드디어 재회했다.

손흥민의 성대한 작별식을 위해 토트넘도 팔을 걷어 올렸다.

이로써 손흥민은 토트넘 레전드 출신 레들리 킹, 해리 케인에 이어 역대 3번째 토트넘 벽화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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