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금지된 자료' 검색했다며 벌금형…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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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금지된 자료' 검색했다며 벌금형…첫 사례

러시아에서 극단주의로 금지된 자료를 온라인으로 검색했다가 벌금을 물게 된 첫 사례가 나왔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과 독립매체들에 따르면 러시아 스베르들롭스크주 카멘스크우랄스키에 있는 크라스노고르스키 지방법원은 10일(현지시간) 세르게이 글루히흐(20)에 대해 극단주의 자료를 검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내리고 벌금 3천루블(약 5만6천원)을 부과했다.

글루히흐의 변호인은 그가 우연히 인터넷에서 금지된 단체에 대한 기사를 접한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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