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우크라이나를 위한 '믿을 수 있고 존엄한' 종전 방안을 파트너들과 매일 논의하고 있다면서 "오늘 일정은 우크라이나의 전후 재건과 경제 발전 과정을 상세히 담은 문건에 대해 미국 측과의 대화를 포함한다"고 말했다.
그는 "동시에 우리는 전쟁을 끝낼 기준을 정의할 수 있는 기본 문서의 20개 항목에 대한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팀 및 유럽 파트너들과 공동 작업 이후 우리는 이 문서를 가까운 미래에 미국에 전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각각 접촉해 종전 협상을 이어가고 있으나 영토, 전후 안전보장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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