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탁구의 쌍두마차'로 불리는 주천희(삼성생명·세계 18위)와 신유빈(대한항공·세계 12위)이 올해 마지막 국제대회 여자단식 첫 판에서 격돌한 가운데 주천희가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다.
한국에선 남자단식 안재현, 여자단식 신유빈과 주천희, 혼합복식 임종훈-신유빈 조가 출전했는데 여자단식에선 토너먼트 첫 판에서 한국 선수들끼리 8강 티켓을 다투게 됐고 주천희가 이겼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1게임에서 8-10으로 뒤지던 경기를 따라잡은 뒤 듀스 끝에 13-1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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