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6년 FA 자격 선수 30명을 공시한지 한 달이 넘은 가운데 불펜 대어로 꼽히고 있음에도 아직 계약하지 않은 한화 왼손 투수 김범수가 "한화 이글스 겸 무소속"이라는 웃픈 농담을 해서 화제가 됐다.
마침 촬영하는 날이 한화가 강백호와 총액 100억원에 FA 계약한 날이었다.
한화 그룹이 세계적인 방산업체라는 점을 떠올린 듯 김범수는 "전 K9 자주포 한 대 받으면 될 거 같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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