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KOVO)이 다음 시즌부터 여자부 보수 개인별 상한액을 크게 낮춘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연맹 회의실에서 제22기 제3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여자부 보수 규모 ▲2026 여수 KOVO컵 프로배구대회 및 2026-2027 V리그 일정 ▲여자부 외국 국적 동포 선수 신인 드래프트 참가 자격 부여 ▲2026 아시아쿼터 자유계약제 운영 ▲2026 트라이아웃 개최 등을 논의해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내 선수와 동일한 대우를 받지만, V리그 입단 후 6년 이내에 한국 국적을 취득해야 선수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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