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한국인들을 상대로 200억원 대 전화 사기 행각을 벌인 한국인 보이스피싱 조직원 15명 등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9일 태국 매체 더네이션에 따르면 태국 기술범죄수사부 경찰은 파타야와 방콕에서 한국인 남성 15명과 중국인 남성 2명을 급습해 체포했다.
제보에 따라 현지 경찰은 파타야의 한 주택을 급습해 한국인 남성 4명을 먼저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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