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여자친구가 낙태 권유를 거절하자 잠든 사이 강제로 낙태약을 먹인 미국의 30대 외과 전공의가 기소됐다.
아바스는 지난해 12월18일 임신 중인 여자친구가 잠들었을 때 그녀 위에 올라타 으깬 낙태 유도제 가루를 억지로 먹인 혐의 등을 받는다.
앞서 아바스는 같은달 여자친구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뒤 낙태를 권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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